문화 / Culture

안현호, tvN 드라마 프로젝트 ‘XX+XY’ 주연 캐스팅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안현호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극본 홍성연, 연출 이소윤)의 주연을 맡았다.‘XX+XY’는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나 성별 선택의 결정권이 있는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안현호는 XXXY로 태어나 어떤 성별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은 고등학생 정재이로 분한다. 극 중 정재이는 자유를 보장받는 환경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인물.안현호는 맡은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표현해내며 호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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