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김원효, 역사 상식 막힘없이 설명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추억의 개그 코너 ‘비상대책위원회’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날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진시황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원효는 추억의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의 비대위원장 역할로 등장, 진시황 재위 당시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개그로 풀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비상대책위원회’ 코너 속 유행어인 “야! 안돼~”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재미는 물론 역사 상식까지 깨알같이 전하며 알찬 시간을 완성했다. ‘비상대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