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성군, 삼베 짜는 여인상 조형물 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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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14: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명품 삼베 고장인 전남 보성군이 복내면 소재지 회전교차로에서 '삼베 짜는 여인상 조형물'을 설치했다.1990년대 전국 삼베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만큼 보성군은 삼베 생산지로 유명했으며 전국 유통의 60%를 점유하기도 했다. 노동면, 미력면과 복내면, 문덕면 등 북부 4개 면을 중심으로 삼베 농업이 활성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