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한국 나들이,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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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0: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가 오는 5월 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부녀 사이인 이들 듀오는 2017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것으로 서울 외에도 군산(4월 29일)과 광주(5월 3일)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첼로의 거장인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모두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독특한 해석과 자유분방한 연주 스타일로도 유명한데 “위대한 음악을 연주하는 데는 수백만 가지의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