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아시아 최대 규모 화랑 ‘탕 컨템포러리 아트’ 개관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화랑 ‘탕 컨템포러리 아트(Tang contemporary art)’가 한국에 진출한다.1997년 방콕을 시작으로 베이징, 홍콩에 이어 서울 청담동에 자리 잡은 탕 컨템포러리 아트가 서울 첫 개관 전시로 루이비통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잘 알려진 자오자오(Zhao Zhao)의 개인전 ‘평행지도(指導)’를 3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개최한다.자오자오는 탕 컨템포러리 아트 소속 작가로 이데올로기에 맞서는 반중 체제와 개인의 자유의지를 주장하는 내용의 작품을 주로 다룬다.2019년 AAC (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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