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어린이 전용 공연장 '사랑채극장' 재개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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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10:00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부산문화회관이 아이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어린이 전용 공연장 '사랑채극장'을 재개관했다.부산문화회관은 양질의 공연을 통해 부산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문을 닫았지만, 부산의 예술 꿈나무들을 위해 오는 2월 다시 개관한다.부산지역 대표 어린이 전문예술 단체인 '극단 동그라미그리기'가 '팥죽할멈과 호랑이'로 오는 2월 19일 막을 연다. 팥죽할멈과 호랑이는 오는 4월 3일까지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