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리뷰] 국립국악원, 새해국악연 '호락호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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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2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지난 2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22년 새해 정담과 덕담을 나누는 새해국악연 ‘호락호락’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새해국악연에는 국악계 명인, 문화계 인사, 소회계층 및 선착순으로 신청한 일반 관객 등 230여명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검은 호랑이해입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 대륙을 보고 포효하는 호랑이의 모습입니다, 우리 민족의 기상을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국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여러 국악연주회를 자주 찾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