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영화계 "영업시간 제한을 철회해달라"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면서 극장의 운영시간이 저녁 10시로 제한됐다. 이에 한국 영화계가 영업시간 제한 철회 요청 촉구에 나섰다.30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한국상영관협회 등 영화계는 성명서를 통해 "극장의 영업시간 제한 철회는 영화산업 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영업시간 제한을 철회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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