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SBS 연기대상', 신동엽·김유정 2년 연속 MC 낙점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신동엽과 김유정이 2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SBS TV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유정을 지난해에 이어 '2021년 SBS 연기대상'의 MC로 낙점했다.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출연자 테이블 없이 수상자가 무대로 올라 수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거쳐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 한해서는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한다. '2021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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