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안나린,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벤트 대회인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대회에서 안나린이 우승했다.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은 2021시즌 KLPGA 투어에서 선수들이 기록한 순위 및 타수 등을 포인트로 환산해 정한 순위 상위 8명과 초청 선수 2명 등 10명이 출전해 치르는 이벤트 대회다.안나린은 21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6언더파 129타를 친 안나린은 2위 김수지(2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