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뉴스레터] 문학동네 시인선 50 기념 자선 시집 <영원한 귓속말> 출간

이야기꾼 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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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수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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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산문집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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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인류의 반격
제3인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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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서
피터 트라튼버그 지음 /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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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까지
완전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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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까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慧敏) 지음 /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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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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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김훈 외 지음 / 문학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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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늑대
조던 벨포트 지음 / 열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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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마스다 미리 지음 / 이봄
마스다 미리 산문집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는 마스다 미리의 첫 번째 여자 산문집이다. <아빠라는 남자>, <엄마라는 여자>를 통해 에세이가 소개되긴 했으나, 이 책은 마스다 미리가 '여자공감만화가'에서 나아가 '여자공감에세이스트'로 확장되는 첫 책이다. 마스다 미리의 대표작인 '수짱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다. '수짱'이라는 캐릭터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진짜 내밀한 여자들의 속마음이 가감없이 드러난다. '수짱'이 조금은 믿음직스럽고 단단하고 담백한 여자였다면, 마스다 미리는 작은 일에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한여름의 방정식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재인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신작
히가시노 게이고의 여러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의 신작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냉철한 추리가 빛나는는 가운데, 그와 함께 따뜻한 휴머니즘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고모네로 놀러 가던 초등학생 교헤이는 기차 안에서 회의 참석차 같은 곳으로 가던 데이토 대학 물리학부 유가와 교수와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되고, 둘이 도착한 바닷가 마을에서는 자살 위장 타살 사건이 벌어지는데...
청춘 파산
김의경 지음 / 민음사
제2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
사당동, 신림동에서 시작하는 하루는 청담동, 연희동을 거쳐 개포동에 이른다. 지난한 아르바이트의 길. 신용 불량자 신분으로 인해 일자리라고는 아르바이트밖에 구할 수 없고, 사채업자의 눈을 피하기 위해 가방 속엔 온갖 종류의 가발을 넣어 다녀야 하며, 빚 독촉 서류들에 대항하기 위해 밤새워 파산법을 공부해야 하는 서른셋의 백인주. 잘못한 것도 없이 빚더미에 갇혀 버린 한 여성이 10일 동안 '상가수첩'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일을 유쾌한 입담과 현장감 넘치는 대화로 그렸다. 제2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
영원한 귓속말
허수경 외 지음 / 문학동네
문학동네 시인선 50, 기념 자선 시집
문학동네 시인선이 50권째를 맞아 펴낸 기념 자선 시집. 최승호, 허수경, 안도현에서 박연준, 함기석, 박준까지, 1권에서 49권까지 참여한 시인들이 대표작을 선정하고, 짧은 글을 덧붙였다. 어떤 이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산문을 쓰기도 했고, 어떤 시인은 일기에서처럼 시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으며, 또 어떤 시인은 연륜에 걸맞게 시론을 제시해주기도 했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개성이 제각각으로 드러나는 시와 산문을 엮어내어 우리 시의 다양성과 우리 시인들의 폭넓은 상상력을 소담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포트노이의 불평
필립 로스 지음 / 문학동네
펭귄북스, 이 소설을 밀매하다
삼십대 중반의 필립 로스를 미국의 대표 작가로 수직 상승시킨 작품. 사춘기 소년의 자위행위에 대한 상당한 양의 상세하고 창조적인 묘사 때문에 1969년 출간 당시 미국 도서관들이 금서로 지정하고, 호주에서는 금수 조치되어 펭귄북스가 밀매까지 단행했던 문제작이다. 겉보기에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포트노이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쏟아내는 내면의 고백들이 당대 사회 속에서 숨겨지고 억압된 욕망들을 가감없이 폭발시키면서 통쾌함을 안겨 준다.
나의 인생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지음 / 문학동네
'문학의 교황'이 남긴 우리 시대의 회고록
2013년 9월 18일, 독일의 문학평론가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가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 일제히 그의 죽음을 알렸다.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애도 성명을 발표했으며, 9월 26일 치러진 그의 장례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생전에 그는 '문학의 교황'이라 불렸다. '교황'은 그렇게 권좌에서 내려와 자신의 유일한 고향이자 안식처인 '문학'으로 돌아갔다. 이 책은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개인이 남긴 유일한 자서전이자, 20세기의 비극을 돌아보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회고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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