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형 장사의 신
김유진 지음 / 쌤앤파커스
미안한 얘기지만, 장사만큼 쉬운 건 없다
대
한민국 1등 맛 컨설턴트이자 음식 프로그램 섭외 1순위 김유진 저자의 책이다. 이 책은 김유진만이 말할 수 있는 엉뚱하고도
발랄한, 대한민국 장사의 신들만 아는 ‘요령’을 파헤치는 데 맞춰졌다. 즐기는 장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주 약간만 몸과
머리를 굴릴 힘만 있다면 그까짓 거 누구나 할 수 있다. 상권과 마진율, 메뉴 선택, 마케팅, 운영 등 지금껏 장사 비법이라
알려진 그 모든 것을 ‘포맷’하고 처음부터 아내 혹은 남편과 의리를 다지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장사가 안 된다고? 어렵다고?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요령껏, 장사를 즐겨라!” |  |  | 감성의 끝에 서라
강신장, 황인원 지음 / 21세기북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가장 쉬운 창조법
삼
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 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제작자이자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등교시킨 유혹의 달인인 강신장 대표, 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는 시인이자 문학박사인 황인원 대표는 창조경제 시대의 해법이 감성의 끝에 서 있는 시인들의 창조법에 있다고 설명한다.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한 질문 하나가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 고객과 자신들이 만들 제품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라도 CEO는 시를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  | 케인스 하이에크
니컬러스 웝숏 지음 / 부키
지난 100년의 경제학은 이 두 천재의 대결이다
출
간 직후 화제를 뿌리며 미국 아마존 경제 부문 베스트셀러 2위까지 오른 책. 이 책은 오늘날까지 세계 경제와 정치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경제학계 숙명의 라이벌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100년에 가까운 대격돌을 담았다. 논쟁의 세부적인 정황들과 전개 과정,
개인사와 같은 구체적인 부분부터, 둘의 대결이 경제 사조를 형성하고 시대의 사상과 정치관으로 확산되는 큰 흐름까지, '케인스 vs
하이에크의 미시사와 거시사'를 한데 아우른 책이다. 마치 두 거장의 전기를 두 사람의 충돌과 대립에 초점을 맞춰 교차 서술한
듯한 구성이다. 특히 주요 주장과 논박은 두 인물의 실제 발언을 그대로 가져와 보여 줌으로써 독자는 논쟁의 한가운데에서 양쪽
의견을 직접 듣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 |  | 약자를 위한 경제학
이정우 지음 / 개마고원
불평등은 경제 성장의 적이다
‘오
른쪽 경제학’, 즉 현재 주류인 우파 경제학은 사람의 경쟁과 이기심을 강조하며 그에 기반하여 경제 정책을 제안한다. 소수의
승자에게 큰 인센티브를 주며 사기업과 공공기관을 가리지 않고 경쟁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방향이 장기적으로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불평등은 결국엔 경제 성장을 저해하며, 경쟁만을 강조하면 효율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현실의 여러 경제 현상을 짚으면서 약자를 위하는 경제학이 ‘옳은’ 경제학임을 역설한다. 국내외와 동서고금의 여러 사례를
곁들인 저자의 설명은 부드럽게 읽는 사람을 설득한다. | |  | 토익 문법 기출 패턴 35
강진오 지음 / 사람in
토익 점수 확 뒤집기 한판 전략!
TOEIC
출제 경향을 수년 간 분석하여 추출한 35개의 핵심 문법 기출 패턴으로 가장 쉽게, 가장 단기에 RC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35개의 기출 패턴을 하루에 3개씩 학습하면 12일, 5개씩 학습하면 일주일이면 마스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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