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달팽이주파수의 '노민호와 주리애', 탈북민 강나라 등 캐스팅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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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4: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이 오는 2021년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극단 달팽이주파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과의 공감 주파수를 맞춰나간다는 의미에서 출발했다. 또 달팽이의 점액이 상처난 피부를 치유 시키는 효과처럼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공연을 통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연극 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세계 속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한국과 북한을 배경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