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허진호,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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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09: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The 19th GwangHwaMu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심사위원장으로 허진호 영화감독이 위촉됐다. 허진호 감독은 데뷔작 (1998)로 국내 주요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 데 이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허진호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영화 프로듀서 리사 브루스, ㈜화인컷 대표 서영주, 영화 편집자 박곡지, 템페레영화제 집행위원장 유카-페카락소가 함께 경쟁부문 심사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