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후반부 관전 포인트...힐링 로맨스에 주목

[문화뉴스 이지아 기자] tvN 월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 후반부를 남겨두고 '2막 관전 포인트'를 발표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너는 나의 봄’은 감성적인 대사와 공감력을 불러일으키는 주인공들의 서사, 감수성을 극대화하는 연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면서 가슴을 일렁이게 만드는 여운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 절반을 남겨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