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상 초유의 충격적 결과..21:0의 주인공, 'pH-1' 무대 비하인드!

[문화뉴스 이동욱 기자] ‘복면가왕’ 사상 초유의 ‘0표’를 받은 출연자가 탄생했다. 그 역사적 주인공은 바로 트렌디한 감각으로 힙합 팬들을 사로잡은 대세 래퍼 ‘pH-1’였다.‘센터’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른 pH-1은 1라운드 듀엣대결에서 상대 ‘버터’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프라이머리의 ‘자니’ 무대를 완벽 소화했다. 평소 노래와 랩을 주력으로 하는 그답게 감미로운 음색과 랩 실력을 동시에 뽐내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도 추측이 되기도 했지만, 투표 결과는 반전이었다.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21:0 이라는 기록이 나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