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 정치+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평강의 외로운 싸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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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20:30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5일 밤 9시 30분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5회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궁에 돌아온 뒤 자신의 세력을 조금씩 넓혀가는 평강(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그러나 평강이 정쟁에 집중하며 낭군 온달(나인우 분)과는 조금씩 어긋나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궁에 돌아온 뒤 신경 쓸 것이 많은 평강과 그런 평강만 신경 쓰는 온달의 엇갈린 마음이 미묘한 갈등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런 가운데 5일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