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군부대 공연,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문화뉴스 금별 기자]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5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5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으로 역주행의 역사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요즘 가장 핫한 그룹답게 브레이브걸스의 등장부터 문자창, 유튜브 댓글창이 뜨겁게 달궈졌다. 브레이브걸스가 군통령이었던 시절, 군 생활을 했던 예비역들의 문자도 쏟아졌다.그 중 한 청취자와의 즉석 전화 인터뷰도 이어졌다. 청취자는 "롤린이 발매됐을 때 이등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