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뉴스레터] 20대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강신주의 다상담> 완결편

이야기꾼 0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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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현대 물리학 3대 이론
 상대성 이론, 양자론, 초끈 이론
넬슨 만델라 공인 어록
 숭고한 정신, 자유와 평화의 유언
<대항해시대> 주경철 신작
 종말론적 신비주의자 콜럼버스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
책의 정신
강창래 지음 /
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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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진 연설문집
역사를 기억하라
하워드 진 지음 /
오월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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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는 틀렸다
조선의 일상,
법정에 서다

한국고문서학회 지음 /
역사비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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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돌직구 상담 완결편
강신주의 다상담 3
강신주 지음 /
동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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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핸드북
브루스 부에노 데 메스키타 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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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문학강의
로버트 콜스 지음 /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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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온 낱말
최연구 지음/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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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은 언제나 옳다
브리짓 스터치버리 지음 /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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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오찬호 지음 / 개마고원

대한민국 이십대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그동안 많은 이십대 담론은 이십대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그들의 사회경제적 처지, 그리고 그 해결책에 대해서 논했다. 그러나 그 여러 이야기들은 상시적인 불안에 내몰린 이십대들이 그 결과로 어떤 존재로 변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 이십대들은 ‘정상적인 삶’과 ‘윤리’와 ‘공정’ 등에 대한 개념이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어버렸다. 오늘날 이십대들은 마냥 고통 받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고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적극 찬성하기까지 하며 스스로도 다른 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데 앞장서기도 한다. 이 암울한 시대에 암울하게 변해버린 이십대들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이유다.
포크를 생각하다
비 윌슨 지음, 김명남 옮김 / 까치글방

식탁 위 요리, 맛보다 도구가 중요하다?
[가디언] 및 [인디펜던트] 2012년 올해의 최고의 책 선정도서. 요리와 식사를 중심으로 한, 곧 광의의 식탁에 관한 역사이다. 사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우리가 가진 도구와 기술에 의존한다. 생선이 잡히는 나라에서 생선을 먹는 것은 당연하더라도, 생선을 염장하거나 말려서 오래 보존하는 기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먹는 방식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으로 눈을 돌려, 우리가 식탁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갖가지 기술과 도구를 살펴보았다. 냄비, 불, 칼, 계량 도구, 식사 도구 등등 가장 핵심적인 기술을 골라 여덟 개의 장에 주제별로 배치했다.
제자 간디, 스승으로 죽다
토머스 웨버 지음, 김병순 옮김 / 낮은산

왜 간디가 아니라 '간디의 사람들' 이야기인가?
간디의 삶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전기가 아니다. 이전에 나온 간디 관련 문헌이 간디의 정치적 유산에 주목하는 반면,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과 간디의 관계가 보여 주는 정신적, 사회적, 철학적 울림을 탐색한다. 이 책에서 간디의 영향을 받은 이들로 꼽은 아르네 네스, 요한 갈퉁, E. F. 슈마허, 진 샤프 같은 선각자들은 전통적으로 간디의 사상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간디의 영향을 보여 준다. 간디의 삶과 사상에 관해 흥미진진한 통찰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느 시대에나 관통하는 본질적인 문제를 다시금 곱씹어 볼 기회를 준다.
한자의 모험
윤성훈 지음 / 비아북

4천 년 획의 역사, 동아시아 문명의 역사
이 책은 한자의 연원과 그 역사.문화사적 배경, 그리고 글자 자체의 조형미를 연결하며 조망한 최초의 책이다. 동아시아를 움직인 22자의 한자를 소개하며 매혹적인 한자의 세계로 안내한다. 기이한 모양의 갑골문부터 날카로운 석각의 글씨, 물 흐르는 듯 유려한 행초서까지. 서체 디자인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시기는 언제나 역사적으로도 중대한 전환기였다. 한자의 역사는 그대로 동아시아의 문명의 역사다. 한자의 연원을 찾아가는 모험은 동아시아의 문명사를 관통하는 방대한 지적 모험이다.
우리는 희망을 변론한다
공익인권법재단공감 지음 / 부키

박원순, 신경숙 추천. 국내 최초의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
공감은 2004년 등장한 국내 최초의 공익 로펌이다. 연봉은 국내 변호사 평균 연봉의 1/3 수준인 3000만 원, 수임료는 전혀 받지 않고, 100퍼센트 기부로 운영되는 변호사 사무실. 이 책은 보장된 탄탄대로 대신 인권 현장에 뛰어든 공감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함께 가슴 뜨겁게 때로는 눈물겹게 펼쳐 놓는다. 우리 사회 가장 낮은 곳으로 달려가 '법률 활동가'로 거듭나기까지, 공감 변호사들이 진솔하게 털어놓는 공익변호사 활동의 가치와 희로애락을 만나는 일도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타
에밀 시오랑 지음, 전성자 옮김 / 챕터하우스

진정한 불행은,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이다!
유럽 독서계에 큰 충격과 반향을 불러일으킨, 에밀 시오랑의 대표작. 태어남을 저주하면서도 뜨겁게 사랑한다는 시오랑에게 태어남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인간에게 죽음이란 무엇인지, 그의 생에 대한 철학적 고뇌와 불교적 성찰이 담겨 있는, 주옥 같은 글들을 모았다. 그는 삶의 모든 명분들조차도 헛된 것으로 본다. 인간의 존재 자체가 우연적인 것, 근거가 없는 것이기에, 삶의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져 온 모든 것에 대해 그는 헛된 것이라고 내뱉어버리는 것이다. 그 고뇌를 통한 직관이 빚어내는 아포리즘의 번득임은 특유의 ‘날카로운 쾌감’을 선사하면서 우리의 삶을 새롭고 강렬하게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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