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가상현실 지원 나선다...1천300명 인력 양성 목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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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7:41
[문화뉴스 김종민 기자] 정부에서 IT 가상융합기술(XR) 연구를 위해 대학과 협업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가상융합기술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실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이에 참여할 대학을 다음 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종합한 기술로, 과기정통부는 석-박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된 가상융합기술 연구실(이하 XR랩)을 구축해 XR 기반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과기정통부는 올해 6개 XR랩을 새로 구축하는 등 도합 10개 XR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