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3만6천 취약계층세대에 삼성 후원 설맞이 물품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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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14:43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대한적십자사와 삼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10억 원 상당의 식료품과 부식 세트 3만6천여 개를 지원한다.적십자사와 삼성은 지난 2일, 용인시 처인구 구호창고에서 설을 목전에 두고 ‘2021년 설맞이 4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지원물품의 포장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물품지원 사업은 삼성의 10억 원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원물품은 즉석찌개류, 식용유, 간장, 고추장, 밀가루, 참기름 등 각종 식료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