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어딘가에 있는, 어디에도 없는』

이 책에는 미술작가가 기록한 도시재생과 재개발 속에서 사라져가는 마을의 풍경들이 담겨있다. 작가는 부산의 재개발 예정 지역을 두루 다니며 그 풍경들을 수채화로 기록했다. 작가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경계심을 놓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낡고 오래된 마을들을 그저 관망하고 소비하는 것은 아닌지 회의하는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여정에서 우리는 마을 풍경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어딘가에 있는, 어디에도 없는』김민정 지음 | 호밀밭 펴냄 | 128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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