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고 생각될 때 한번만 더 ‘인내’하라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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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8:53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주식, 쉽게 보고 빚내서 투자했는데…” “어제 4,700만원이던 비트코인이 하루만에 1,000만원이 떨어졌다.” “코로나19 때문에 결국 망했다.” 최근 신규 유입되는 개인투자자 수가 급증한 만큼 투자 실패로 좌절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설 자리를 위협한다. 대부분 ‘나는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지만, 인생은 때로 쓰디쓴 실패를 안겨주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도록 이끈다. ‘이제 어떻게 하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