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싱어게인’ 펌 라인 역대급 대진....심사위원 일동 "운명의 장난, 결승전 같다" 탄식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1라운드 최강 참가자 ‘펌 라인’이 팀 대항전에서 만나고 말았다. 7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4회에서는 더욱 치열해진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진다. 각 참가자는 심사위원이 구성한 팀으로 결성돼 같은 연대를 뽑은 팀끼리 해당하는 명곡으로 경쟁을 펼친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만으로도 화제가 된 ‘펌 라인’의 역대급 대결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누구 없소’로 ‘찐 무명’의 반란을 이끌며 유튜브 조회수 550만 뷰를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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