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법처럼 문이 열리고
케이트 디카밀로, 배그램 이바툴린 / 책속물고기
뉴베리상 수상 작가의 크리스마스 선물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의 케이트 디카밀로와 배그램 이바툴린이 함께 만든 그림책. 추운 겨울, 차갑게
얼어붙은 손발과 지친 마음을 녹여 주는 것이 있을까? 우리가 이웃에게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 수 있다면,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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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세 이야기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 아라미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성경 이야기
영국 3대 그림책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어린이를 위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성경 이야기이다. 모세가 갈대
상자에서 애굽 공주의 눈에 띄어 양자로 들어간 이야기, 미디안 광야로 도망친 이야기, 하나님의 선택을 받는 이야기, 애굽에서 펼친
열 가지 기적, 그리고 십계명을 받은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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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게리트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인디아 데자르댕.파스칼 블랑셰 / 시공주니어
2014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신비로운 마법도 환상적인 존재도 없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은 그림책.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자, 마르게리트 할머니는 언젠가 찾아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다치거나 상처받을 수 있는 바깥세상과 담을
쌓은 채, 안전하고 익숙한 집 안에서만 생활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밤, 자동차가 고장 나 곤경에 처한 낯선 가족이
할머니를 찾아온다. 텅 빈 공간을 비추는 빛줄기로 등장인물의 심리를 표현한 그림, 어린이와 어른 독자를 모두 감동시킬 따뜻한
주제와 간결한 문체가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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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기욤 뒤프라 / 길벗어린이
플랩을 열면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타나는 기발한 장치 그림책
소의 눈에는 정면이 보이지 않는다. 멧도요는 마치 뒤통수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사방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카멜레온은 왼쪽
눈으로는 하늘을 보고 오른쪽 눈으로는 땅을 본다. 달팽이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안개가 잔뜩 낀 것처럼 늘 희뿌옇다. 꿀벌의
겹눈에는 세상이 모자이크처럼 보인다. 똑같은 풍경을 20종류의 동물들의 눈으로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그림책. 책장을 펼치면
동물들이 눈을 부릅뜨고 독자를 바라본다. 동물들의 눈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에 눈 부분의 덮개를 살짝 들추어 보면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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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세트 - 전3권
심만수 엮음 / 살림어린이
3대가 함께 읽는 한국인의 탈무드
‘청개구리의 슬픔’ ‘의좋은 형제’ ‘화랑 관창’ ‘이순신’ 등 1956년부터 1997년까지의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이야기들 중 66편을 추려 모았다. 읽을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읽고 또 읽었던 교과서 속의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 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어렴풋이는 그 내용을 듣거나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아이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어른들에게는 정이 넘치던 시절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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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부모들의 자녀양육법
조석희, 제임스 캠벨 / 루이앤휴잇
아이의 삶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감독하는 한국부모들을 향한 쓴 소리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꼭 필요한 힘을 실어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아왔던 양육에 관한
오류와 실수들을 바로잡고, 좋은 부모가 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