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라지는 '반려인 능력시험'... 응시 대상부터 시험 일정까지 총정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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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9:10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서울시가 제 2회 반려인 능력 시험을 개최한다.서울시는 지자체 최초 반려견 상식시험으로 화제가 된 '반려인 능력 시험'을 올해 반려묘 과목까지 추가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응시 인원과 범위도 확대돼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제2회 '반려인 능력 시험'은 올 11월에 이틀간 진행되며 ▲11월 14일(토) 11~12시에는 반려견 부문, ▲11월 15일(일) 11~12시에 반려묘 부문이 각각 치러진다.특히, 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