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키는 멈췄지만 인기는 크고 있다’ 재치 매력

[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가수 신인선이 김혜영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신인선은 21일 오후 KBS2라디오(해피FM. 수도권 106.1Mhz) ‘김혜영과 함께’출연, 월요일 고정 코너인 ‘로맨스극장’에서 김혜영과 함께 나른한 오후를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깨웠다. 이날 방송 시작 전부터 신인선은 보이는 라디오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재간둥이 매력을 보여준데 이어 주현미의 ‘또 만났네’로 자신을 소개하며 활기차게 등장했다. 김혜영이 “인기가 크고 있다”고 칭찬하자 신인선은 “키는 멈췄는데 인기는 크고 있다. 5살부터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