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예술단체 ‘앙상블 조이너스’ 창단연주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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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1:48
[문화뉴스MHN 우지혜 기자] 장애 청년 예술인과 비장애 청년 예술인이 함께 화합하는 앙상블 조이너스(Joy in Us)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음악문화기업 앙상블리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예술 청년들의 화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2019년에 창단한 조이너스는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2급 첼리스트 김어령, 비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강아연, 이주미, 플루티스트 윤승호, 피아니스트 심은별까지 6명의 젊은 음악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