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용 의원, "스포츠윤리센터 유명무실" 개정 필요성 강조...'최숙현법' 발의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이 "'고(故) 최숙현법'을 고인의 아버지 최영희 씨와 함께 발의하겠다"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상 체육계 성폭력 및 폭력 문제 전담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에 관한 규정이 20대 국회에서 통과돼 올해 8월부터 정신 운영될 예정이지만, 피해자 보호와 권한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대표 발의할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스포츠윤리센터의 권한과 의무를 확대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는 조항을 넣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 의원이 발의할 개정안에는 스포츠윤리센터의 독립적인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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