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북, 코로나19로 타격입은 도내 문화예술인·단체 지원한다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문화예술인을 지원한다.재단은 '2020 전북 예술인 재난 극복 지원 사업'과 '2020 공연예술창작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재난 극복 지원 사업은 올해 초 진행된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서 아쉽게 탈락한 차순위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은 총 4억원이며 198건의 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문학 분야 사업에는 150만원, 시각예술 분야 사업에는 200만원, 공연예술 분야 사업에는 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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