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나면 커진' 정의연 의혹,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단호한 메시지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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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1:36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이달 7일 대구 기자회견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성금·기금을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 "수요시위를 그만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위안부 피해자 당사자의 목소리라는 점에서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은 시민사회와 정치권을 뒤흔드는 큰 파문을 일으켰다.기자회견 후 2주가 흘렀지만 정의연과 그 전신인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전직 정의연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향한 의혹은 풀리기는커녕 매일 곁가지를 쳐가고 있다.부실한 회계공시,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