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지킴이 배우 최불암,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인의 밥상'에서 진기한 부부들을 만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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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18:00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한국인의 밥상 지킴이란 타이틀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최불암은 벌써 10년째 친근한 진행으로 전 연령층에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팔불출 소리를 들을 만큼 소문난 애처가다. 아내가 보고플 때면 촬영장에서도 간간이 핸드폰 속에 저장해둔 사진을 꺼내볼 정도다.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4년여간 열애 끝에 197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지금, 아내 김민자 얼굴을 보기만 해도 여전히 설렌다는 최불암은 자신이 만든 부부의 맛을 숭늉같이 구수하다고 말한다.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