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안동] 청년 및 중견작가 34명의 작품 전시, ‘꽃의’ 개최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올해 별관전시실의 첫 번째 대관 전시로 ‘꽃’을 주제로 한 연합전시 ‘꽃의’전을 열고 있다.오는 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김경숙 기획자가 ‘꽃의 이미지’를 주제로 청년 및 중견 작가 서른네 명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는 기획 연합전이다.전시의 주제인 ‘꽃의’는 작가가 생각하는 꽃을 의미한다.참여 작가들이 생각하는 꽃은 단어 그대로의 ‘꽃’일 수도 있고 꽃의 향기, 꽃의 소리 등 꽃 뒤에 따라붙는 다양한 언어와 상징적인 이미지일 수도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의 채색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