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티스트 무대 존중해달라" 결국 눈물 보인 에이핑크, KBS 가요대축제 측 "재발 방지책 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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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20:45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공든 무대가 수포로 돌아간 에이핑크가 KBS 가요대축제 무대를 향한 아쉬움을 직접적으로 내비쳤다.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에이핑크는 곡 중간 댄스 브레이크 시작 지점에서 화면이 급 전환되는 상황을 겪었다. 해당 장면이 방송되자 팬들은 가요대축제 측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비판에 나섰다. 무대가 끝난 후 에이핑크 멤버들도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손나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연말은 여러모로 참 속상한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