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아가씨' 호칭 나만 불편한가?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다. 여러 저자가 등장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마주하게 되는 불의와 불편을 적나라하게 토로한다. 그 이야기는 세상 여성의 수만큼 다양하지만, 여성이라면 대체로 수긍할 공감대를 형성한다. 저자 중 한명인 스칼릿 커티스는 "나는 열다섯 살이 될 떄까지 내가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한다. 페미니스트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다리 제모를 하지 않고, 남자를 좋아하지 않고 무엇보다 핑크색 옷을 입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반대 성향의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
0 Comments

반짝반짝 보석스티커(1000원X20개)
칠성상회
월드 중장비-지게차 자동차 미니카 건설차
칠성상회
아이디얼 양장노트 25절 라인노트 줄공책
칠성상회
바르네 풀테이프 BGT-0180(8.4mmX12m) 본품 랜덤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