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회의 日常茶具 전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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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0:37
자연을 담은 일상다구전이 여린다. 경남 진주에서 활발한 작업활동을 하고 있는 황선회도예가의 ‘황선회의 일상다구’전이 오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열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진주라는 시골일상속에서 담아낸 자연을 닮은 차도구들이다. 다람쥐차호, 도토리차호, 꽃과 풀잎들등 작고 예쁜 자연물의 이미지를 도자기에 담아냈다. 이번전시회에 대해 황선회 작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찬찬히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나의 차 도구 작업에 그 느낌들을 담아간다. 매일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