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의 선택,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인문 위클리 레터 제 191호

‘비정상회담’ 오헬리엉 루베르의 프랑스 이야기. 경제 위기와 실업, 과거에 비해 초라해진 국력 등 요즘 프랑스에 관해 솔직하게 들려줍니다.

식민지배와 대서양 삼각무역, 청교도혁명과 종교전쟁, 제1~2차 세계대전. 재일조선인 서경식이 만난 영국의 역사와 예술.

영국 역사학자 이언 커쇼의 20세기 유럽사. 양차 세계대전을 거쳐 여러 위기 속에도 위태롭게 살아난 유럽 현대사입니다.

미국 역사학자 디트릭 올로 저작. 두 번의 통일, 제국과 공화국 사이를 오간 근현대 독일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를 정리했습니다.

현대 이탈리아의 역사를 다룬 가장 권위 있는 기록. 이탈리아 현대 정치사와 정당정치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 폴 긴스버그 교수가 정리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말해도, 왜 누구는 믿고 누구는 믿지 않을까요? 신뢰를 얻는 법, 깨진 신뢰를 회복하는 법 등 신뢰에 관한 모든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대안을 상상하는 힘이 약해진 지금, 다시 좌파를 정의한 책. 이 책은 존엄성 회복이 좌파의 조건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하기 위한 작업. 보편주의, 진보, 정의를 부정하는 워크는 좌파가 아니라고 선언한 대담한 책.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노르딕라이프를 즐기며 살아가는 푸드 디렉터, 김성은의 나른하고 반짝거리는 계절과 특별한 음식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

메마른 시대 정여울 작가가 20년 글쓰기 인생을 지탱해준 감수성 훈련법을 선보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충만하게 해줄 언어의 향연.

감정을 넘어 체계적 이해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역사를 주시하는 첫 일본사 대중 강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로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유일한 안내서입니다. 좋은 질문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힌트들도 듬뿍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