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강인 칼럼] 양심의 소리 

[문화뉴스 강인 ] 지난 4월 25일은 제61회 이었습니다.매년 지키는 이 법의날은 “국민의 준법정신을 앙양하고 법의 존엄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어김없이 법의날 기념식이 대검찰청에서 법무부 장관,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검찰총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사법 수장(首長)들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여기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축사를 통해 “법의 지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 법조인이 먼저 법을 지키고 법을 존중하면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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