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쿠바의 800km 여정... 아바나부터 산티아고까지, 혁명과 자연이 어우러진 탐험

제1부. 800km, 혁명의 여정– 4월 22일(월)[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이번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정, '800km, 혁명의 여정'은 아바나의 활기 넘치는 재래시장과 구 국회의사당 앞의 살사 댄스로 시작된다.쿠바인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소통하거나 함께 춤출 수 없어 힘들었다"며, 다행히 "점점 쿠바의 거리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전말했다. 아바나에서 산티아고 데 쿠바로 향하는 800km의 여정 속에서 쿠바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연출된다.이 여정은 산티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