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4년 만에 첫 연간 흑자, 성장 가능성과 미래 전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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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11:23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쿠팡이 지난해 6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2010년 창사 이래 14년 만에 처음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연간 6천억 원이 넘었다.쿠팡Inc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공시한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6,174억 원(4억 7,300만 달러·연평균 환율 1305.41원 적용)으로 사상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매출액은 31조 8,298억 원(243억 8,3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20% 올랐다.쿠팡의 영업손실 규모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