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테노, 2024년 청각장애인을 위한 폐쇄자막방송 수주량 1위 달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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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09:00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1992년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속기 시스템인 ‘CAS(카스) 속기’ 시스템을 개발, 1999년에 한국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폐쇄자막방송(이하 자막방송)을 시행한 ㈜한국스테노가 2024년 기준 자막방송 사업 최다 수주 업체로서 업계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청각장애인을 위한 폐쇄자막방송이란 청각장애인들이 방송 시청 중 나오는 말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방송 화면에 자막을 송출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말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문자화하여 자막으로 송출을 하는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에, 원활한 자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