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기권... 타이틀 방어 실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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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 23:11
[서울=문화뉴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대회에서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인도오픈을 완주하지 못하고 기권패했습니다.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19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0위 여지아민(싱가포르)에게 첫 세트를 19-21로 내주고, 이어진 2세트에서 몸놀림이 온전치 못한 상태로 연속 실점하며 0-2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했습니다.안세영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무릎 부상을 당했으나, 이후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