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밀란쿤데라의 유일한 희곡작품 '자크와 그의 주인', 오는 12월 3일부터 약 2주간 초연 공연 선보여

밀란 쿤데라의 유일한 희곡 '자크와 그의 주인'이 오는 12월 3일 대학로 아름다운극장에서 초연 공연을 선보인다.12월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는 연극은 주인공 자크와 주인의 목적지 없는 여행을 통해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를 그려낸다. 공연은 자크의 첫사랑, 아카타에 대한 주인의 좌절된 열정, 이름 없는 여인숙 여주인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유명한 포므레 부인의 세가지 사건으로 전개된다. 공연은 현재와 과거 교차되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중 무대로 연출했다. 주인공들은 이 두 무대를 자유로이 활용하며 현실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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