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코레일과 손잡고 장애인 여행 지원 프로그램 시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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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09:56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기아차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한 '해피트레인x초록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신동수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김양숙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자동차와 철도를 연계한 다중(Multi-Modal)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가정의 여행 활성화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