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2020' 진지희-윤세아-고원희,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가 뜬다... 3색 매력 분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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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15:29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가 베일을 벗을수록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모단걸', '크레바스', '일의 기쁨과 슬픔'은 시대적 배경도, 장르도 다르지만,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전면으로 내세웠다는 공통점을 예고한 바. 벌써부터 기다림을 자처하는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각 드라마의 여자주인공 진지희-윤세아-고원희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들의 3色 매력을 살펴봤다.#1. 주체를 찾아가는 '모단걸' 진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