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마이데몬' 송강, 김유정 살리려 소멸 선택… 마지막 방송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SBS 드라마 '마이 데몬' '정구원 역' 송강이 '도도희 역' 김유정을 살리고 소멸을 선택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15회에서는 '악마' 구원(송강 분)이 노석민(김태훈 분)의 총에 죽음을 맞은 도도희(김유정 분)를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회 시청률은 평균 4%, 순간 최고 5.4%를 기록했다. 15회에서 구원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며 떠나기 위해 주변을 정리했다. 인간을 지옥으로 이끄는 '데몬'이라는 자신의 존재 자체가 도희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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