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40만원' 고가의 팬클럽 가입비 논란 넬...'전액 환불' 약속했다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밴드 넬이 고가의 팬클럽 가격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넬(김종완·이재경·이정훈)은 최근 넬의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영상을 유료로 감상할 수 있는 팬클럽 전용 애플리케이션 ‘넬스 룸’을 시작했다. 하지만 공개 직후, 고가의 멤버십 가입비가 논란이 됐다.콘텐츠 감상 서비스는 지난 3월 초까지 월 3만 원의 유튜브 멤버십을 통해 운영됐다. 이후 넬은 전용 앱을 출시하면서, 베이직과 프리미엄 두 개의 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팬클럽 혜택 내용은 전체 영상 및 온라인 음감회 자유 시청, 굿즈 선주문,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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