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류현진부터 이정후까지...새로운 도전을 앞둔 선수들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올겨울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또 도전할 선수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있다. 류현진은 작년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긴 재활 끝에 올해 8월 마운드로 복귀했다. 복귀 이후 11번의 선발 등판에서 52이닝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해 성공적인 복귀를 해냈다. 이로써 4년 통산 성적 60경기 24승 15패 315이닝 평균자책점 3.97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을 마쳤다.4년 계약을 끝내고 자유계약선수(FA) 상태가 된 류현진은 과연 내년 어느 곳에서 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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