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스페인에서 첫 웹툰 전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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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10:51
[문화뉴스 신선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현실과 환상의 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현실과 환상의 문’ 전시에서는 웹툰의 매력을 다룬 고사리 박사 작가의 '극락왕생'과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 두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를 통해 괴물과 귀신 등 비현실적 존재와 현실이 뒤섞인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희망을 찾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넷플릭스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위트홈'의 원작 웹툰에서는 은둔형 외톨이로 세상을 외면하고 살던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