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담요, 프랑스 파리 시떼 레지던스서 첫번째 입주 보고회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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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10:12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유럽 지역 내 큐레이토리얼 리서치를 진행중인 재단법인 햇빛담요(이사장 송 안젤라)의 최태호 아트 디렉터는 24일 프랑스 파리 시떼 레지던스(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에서 첫번째 입주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테는 1965년 설립됐으며 이곳에선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해왔다. 시떼는 프랑스 예술계 및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파리 중심부에서 연구와 창의적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분야의 모든 형태의 창작을 장려하고